※역사 및 고문헌 날조(?)가 있습니다. 드라마 위주의 내멋대로 유추하는 역사No고증주의 ※실제 역사에 없는 인물들이 나옵니다. 저는 정치를 할 그릇이 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다 같은 반상 위의 반찬이라면, 먹는 사람 입맛에 맞으면 그만 아닌가요? 소개 드라마 <선덕여왕>에 나오는 인물로 신라시대의 장수 거칠부의 외손녀로 알려진 윤낭주와 그와 ...
🌟드림 전력 「깜짝상자」🌟 제 65회:: 전애인 -드라마 「선덕여왕」 -보종랑 연인드림, 임종랑 전남편드림 그는 바람 같은 여인이었다. 서라벌에서 부는 여느 바람이 그렇듯 한번 불면 확실하고 강하게, 하지만 없을 땐 또 그렇게 애달프도록 한 줌 들어오지 않았다. 그는 그 바람에 흔들리는 들꽃이었다. 바람이 불면 그가 향하는 곳으로 고개를 돌리지만 이미 바람...
春風搖菖, 秋雨落葉 봄바람에 흔들리는 창포, 가을비에 떨어지는 낙엽 소개 ‘최유기 외전’에 나오는 500년 전 천계의 인물. 모티브는 원전 ‘서유기’에 나오는 탁탑천왕의 7살난 딸 정영. 我止有三個兒子,一個女兒。大小兒名金吒,侍奉如來,做前部護法;二小兒名木叉,在南海隨觀世音做徒弟;三小兒名哪吒,在我身邊,早晚隨朝護駕。一女年方七歲,名貞英,人事尚未省得,如何會做妖精?(내...
愛情掛鎖 사랑愛 뜻情 걸掛 쇠사슬鎖 Love lock 계도는 자물쇠들이 덕지덕지 달린 펜스 앞에 섰다. 한쪽에는 ‘운명을 엮는 사랑의 자물쇠’라 적힌 안내문이 큼지막하게 붙어 있었다. 관광지라면 으레 있을 법한 오래되고 낡은 조형물이었으나 하필이면 지금 그의 눈에 띄어버린 것이 문제라면 문제였다. “이런 거에 관심 있었어?” 못마땅스레 앞을 바라보는 계도의...
희로애락 드림 합작 중 슬플 애 哀 부문 참여작입니다 아래는 합작 사이트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시작되기 전의 시간대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엑스멘션은 A가 항상 추억하던 모습에서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푸르른 녹음이 짙던 숲은 시커먼 하늘에 가려져 으스스한 분위기를 냈고, 여러 아이가 돌아다니며 숨을 죽이던 잔디밭은 잡...
注露眞心 부을注 이슬露 참眞 마음心 진심을 부어버리다. 1 술을 따른다기보다는 흘려보내는 것에 가까웠다. 술이 잔을 넘어 상까지 범람해버리자 다부진 손이 다급하게 내 손목을 잡아 세웠다. 느릿한 시선으로 그 손의 주인을 찾아가자, 기가 막힌 듯 헛웃음을 짓는 얼굴이 보였다. 맹탁은 내게서 술병을 빼내 바닥에 내려놓았다. 통, 하고 밑 잔이 깔린 술이 튕기는...
※드림주 프로필입니다. 실존인물처럼 써놓기는 했지만 실재하지 않습니다. 역사 날조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동계도(董桂桃) 개요 웹툰 ‘삼국지톡’의 이유(李儒)와 부부 드림을 꾸고 있는 드림주. 어릴 때 교류하던 인물들은 종종 벼루라 부르기도 한다. 계도의 아버지는 동탁(董卓)이며, 후한 말기의 권신이다. 위아래로 형제자매가 많고, 여자 형제 중에서는 장녀이...
(2022.06.26 수정)기존에 있던 공지글은 지웠습니다. 크리에이터링크 들어가면 그대로 적혀있어요... 이 포스타입에는 드림 연성이 올라옵니다.2차 창작 혹은 드림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트위터 계정 및 백업 사이트. 트위터 @limm0127 (계펑! 다시 만들면 수정합니다!)크리에이터 링크 https://3ddy0c.creator...
나에겐 수많은 형제자매가 있다. 그들은 모두 탑을 올랐거나 오르고 있고, 나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면 탑을 올라갈 운명이었다.그래,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면. 소개 자하드와 10가주가 탑을 오르던 시절, 관리자가 선의로 빌려주었던 '빛'을 찾기 위해 출아된 '빛'의 마지막 존재. 어떤 사건으로 인해 유년기를 x층에서 보내지 않아서인지 다른 '빛'에 비해 비교...
볕이 따사롭게 내리쬐는 낮에는 눈을 뜨기가 어려웠다. 네 시선도 이와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소개 자하드와 10가주가 탑으로 오르던 시절 x층 관리자에게서 출아된 '첫 번째 빛'을 찾기 위해 출아된 '빛'의 딸. 인간과 신해어(?)의 혼혈, 즉 '빛'의 방계라서 x층에선 다른 '빛'과 같이 온 몸이 환하게 빛난다. 본인은 x층에서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이 ...
내가 눈을 뜬 건 천장에 산개한 볼라이트도 드문드문 불을 꺼트리고, 동그란 볼라이트만이 오롯이 빛을 내는 한밤중이었다. 시험을 너무 열심히 치러서 그런 건지, 바다에 들어간 뒤 몸을 제대로 말리지 않은 것 때문인지 으슬으슬 하던 것이 밤이 되자 열감기로 번져 끙끙 앓은 참이었다. 그렇게 하루를 내리 침대에서만 보냈더니 감기가 다 나은 지금이라면 날이 밝을 ...
1 [욘두레지]Bye bye my blue 누군가를 보면 벅차오르는 마음을 무어라 정의해야 할까. 설렘? 그렇다면 뒤이어 묵직하게 끼얹어지는 감정은 무엇일까. 너를 향한 사랑이라 하기엔 너무 우울하니 질투라 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야 네 앞길을 막는 나를 설명할 수 있을 테니까. "지겹지도 않나보군." 내 말간 얼굴을 보자마자 그가 내뱉은 첫마디였다. 멀쑥...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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